아침일찍 해돋이를보고..
피곤해진 저희부부는 코타츠안에서 뒹굴거리다가..
올해도 후쿠부쿠로를 득템하러 외출!!
후쿠부쿠로란
福袋라고 쓰는데요 복주머니입죠...예..
해피백이라고도 불러요~
년초에 백화점 기타 상점에서 많이들 하는데요.
후쿠부쿠로한봉투의 가격보다 훨씬 더 비싼가격의 상품들을 넣어놓고 파는거에요~
안을 볼수없는 경우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보여주는경우도 있어요~
작년에 만엔주고 의류 후쿠부쿠로 사서 피본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그냥 실용적인 바디샵 후쿠부쿠로 샀어요~
잘고르면 상당히 이득이 되긴한답니다~
물가비싼 일본에서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물건을 가질수 있다는건 참 매력적이죠..
그래서 이렇게 쇼핑몰은 미어터지는...
사진상으로는 복잡함이 표현이 덜되었군요..
오늘간곳은 가와사키(川崎)의 라조나(ラゾーナ)에요~
올해 바디샵 후쿠부쿠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했어요..
악건성 저주받은 피부를 가진저는 바디버터만 있으면 좋겠는데..
필요없는것 이것저것 넣은아이들이 많아서..
그냥 간단한 3150엔짜리 후쿠부쿠로와
세일중인 바디버터 세트를 샀어요.(후쿠부쿠로 말고도 할인중이더라고용~)
3150엔짜리 후쿠부쿠로에 들어있는 아이들이에요~
바디버터,바디스크럽,바디워시,핸드크림,
미니바디로션,에코백,거품내는 스펀지(?)
바디버터 하나만해도 2300엔이니까..
이정도에 3150엔이면 대박이지용??
스타벅스도 있다고 하던데..
요즘 별로 속이 안좋아 커피안마시는 저희부부에게는 그닥..
올해는 깔끔하게 요거 하나로 끝냈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