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앞치마

결혼식이 50일도 안남았습니당.

 

살림은 일본에서 하는거라..여기서 딱히 준비할건 없지만..

 

청첩장이니 뭐니..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은 많더라고요..

 

어제는 엄마랑 쇼핑갔다가 이쁜 앞치마를 하나 선물받았습니다.(물론 엄마에게..ㅎㅎ)

 

아직 라면 물도 제대로 못맞추는 완전 쌩초보 예비주부이지만..ㅎㅎ

 

왠지 이거 입고 요리하면 완전 잘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