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Iphone] SBSettings 사용하기

 

 

Iphone3G에서는 메모리 압박 때문에 사용에 고민이 있었는데요

3GS에서는 메모리가 두배로 늘어서 SBSettings이용에 전혀 지장이 없는듯 하네요

 

 

 

오늘은 SBSettings 을 철저 탐구 해봤습니다.

 

 

상단에 시계가 보이시죠?? 거기를 횡단하면서 손으로 살짝 드레그 하면  SBSettings 메뉴가 표시됩니다.

여기에 있는 큰 단추들이 설정 변경 아이콘들 입니다. 3G , Wi-fi , EDGE , Location 기능을  켜고 끌때  편리하게 원터치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EDGE(엣지) 기능은 베터리를 절약하거나 아니면 인터넷 정액제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정말 필요한 기능이죠 3G 기능과 전화 기능을 켜고 EDGE 기능만을 끄면 실제로 3G전파를 잡지 않기 때문에 베터리도 절약하고 그리고 인터넷 비용도 아낄 수 있죠 (물론 정액제 라면 인터넷 비용은 상관 없겠죠)

하루종을 밖에서 충전할 상황이 아니라면 꼭 필요한 기능이죠..^^

 

대충 조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3G  +  EDGE = 3G 전파 사용

3G  +  Wi-fi  +  EDGE =  Wi-fi 전파 사용

3G  +  Wi-fi  =  Wi-fi 전파 사용

3G  =  인터넷 사용 불가능

 

 

그리고 밑에 있는 5개 작은 버튼이 있는데요. 여기에도 쓸만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More 입니다 여기는 배경에 버튼중에 필요없는 버튼을 감추거나 자주쓰는 기능들을 Dock 에 넣는것이 가능합니다

 

 

저도, 아이튠이나 아이팟 그리고 날씨같이 다른 기능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감추고 자주쓰거나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Dock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Refresh,Respring 기능은 상황에 따라서 아이폰이 늦어지거나 할때 사용하세요 3GS부터는 별 필요 없는듯이 보이지만요.^^

 

 

밝기 기능도 저녁에 불끄고 아이폰 사용할때는 밝기도 조절해야하는데요 설정까지 들어가서 조절하려면 짜증이 나는데 이것도 SBSettings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강추해요..

그리고 Wi-fi를 사용하서 아이폰으로 자료를 이동할때도 IP 주소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편리하죠.^^

그럼 모두들 SBSettings 로 편안한 아이폰 생활 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덧글로 알려주세요..^^

 

[페인트 툴] SAI

포토샵 CS 가 사용하기 어려워서 페인트 툴 이것저것 살펴 보다가 좋은게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이름하여 [SAI] 일본 제품인가 본데요 정말 에니메이션의 강국이여서 그런지 펜툴로 그림그릴때 촉감이 좋더군요..^^ 여러분도 사용해보세요

 

일단 체험판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을 받아야겠죠..

 

SAI체험판 다운로드 링크

여기에서 링크를 클릭해서 테스트 버젼을 다운로드 합니다. 테스트 버젼이지만 사용해본결과 대 만족 입니다

특히 펜툴을 사용해서 그림을 그릴때는 전혀 컴퓨터로 그린다는 니낌도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그리는게 가능해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확실히 포토샵CS와 비교하면 월등히 좋습니다.

 

 

사이 툴을 사용해서 지금 블로그 타이틀 배경도 만들어 봤어요..^^ 펱툴 이용자라면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초보주부 음식만들기) 양념치킨을 만들어봐용^^ 크리스마스요리

사실은 어제 신랑이랑 치킨도 만들어먹고 치즈퐁듀도 해먹으려고 재료를 잔뜩샀었는데요..

 

신랑이 속이 안좋아 하나도 못먹었어요.

 

결국..오늘 점심에 혼자 양념치킨 해먹었다능..

 

재료: 닭(저는 살만 발라져 있는거 사용했어요.), 녹말가루, 후추, 우유,소금

 

양념재료: 고추장 1큰술반, 캐찹 2큰술, 물엿4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간장반큰술, 물조금(문 안넣어도 상관

              없어용)

 

 

닭은 후추뿌리고 우유에 담궈두세요.*15분정도

 

닭비린내 없애기!!

 

 

그동안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그냥 재료 다넣고 섞은 다음 렌지에 1분정도 돌려주세요.

 

 

녹말가루에 소금을 조금넣고 우유에 담궈뒀던 닭이랑 비닐팩에 넣고 섞어줍니당.

 

그상태로 5분정도 두고  기름에 튀겨주세요.

 

저는 살만 있는거라 10분정도 튀겼는데..이건 닭크기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다 튀기면 이런 모양이 되요^^

 

키친타올에 기름을 좀 빼주고용..

 

 

 

만들어 둔 양념에 섞어용

 

그러면..

 

 

 

 

이렇게되용

 

일본에서 그것도 집에서 이렇게 한국식 양념통닭을 해먹으니..흑흑..기뻐요..

 

다 만들고 먹으려고 보니..밥이 없더라는..-_-

 

 

 

오늘 크리스마스인데..간단한 양념치킨 만들어보세요!!

 

 

 

 

 

 

 

 

 

 

 

 

 

 

신랑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오다이바 데이트

오모테산도나 아카사카의 일루미네이션을 보고싶었지만..

 

신랑이 속도 안좋고..늦기도 늦었고해서..

 

또..오다이바를..

 

그치만 이번에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 더 재밌었어요.^^

 

 

아쿠아시티 앞에 해상공원쪽이었던가요..그곳에 이런 트리가..

 

이뻤어요..^^

 

 

밤에 본 레인보우 브릿지도 너무 예쁘고요

 

 

자주보던 비너스포트 일루미네이션도..

 

남편이랑 함께라서 그런지..더 예뻤어요..^^

 

 

 

 

 

 

 

 

 

 

 

 

우리부부의 첫 크리스마스케이크!!!피카추케이크!!_pocket monster cake

크리스마스 두달전부터 크리스마스에 열을 올리는 일본의 상술에 감탄을 금치못하며..ㅎㅎ

 

저희 부부는 한달전에 케이크를 예약했습니다.

 

뭐..이런저런 예쁜케이크들이 있었지만..

 

우리가 선택한 아이는 피카추 케이크..

 

24일에 찾는다고 해서 상당히 기대하며 찾으러 갔더랬죠..

 

피카추 케이크는 어린이용이라 플라스틱그릇이랑 포크가 세트!!

 

세트에 3200엔..가격은 후덜덜하지만..그래도..^^

 

 

 

일단 포장부터...아이들이 좋아하겠죠??

 

저희집은 아이가 아직 없으니까 제가 아이처럼 좋아했다능..

 

 

 

포장을 열어보니...

 

헐....직접 만들라는...뭐...애들은 좋아하겠죠 이런거...

 

저희부부 순간 멍 해있다가..재밌겠다아~하면서 만들기시작!

 

 

만드는 방법도 이렇게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완성!!!!

 

귀엽네요..^^

 

 

초를 어디에 꽂아야할지 난감해서..

 

이렇게 꽂아버렸어요...ㅋㅋㅋ

 

 

신랑님아..피카츄머리에..포크를....

 

 

여보!!그렇게 먹지마...ㅠㅠ

 

 

 

 

 

 

 

 

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크리스마스선물 또 득템!!!!_Christmas present from husband

배탈난 신랑을 조르고 졸라서 저녁에 외출..

 

갑자기 무슨바람인지 모르겠지만. 타블렛이 너무너무 갖고 싶어지는..1인..

 

엊그제 요도바시에서 컴터사고 포인트가 2만점이 생겨서 공짜(?)득템하러 갔어요.

 

 

 

 

13000엔주고 타블렛사고 미달삼순 고데기는 남은포인트로..

 

디즈니씨가서 플루토도 받았는데 ㅎㅎㅎ너무 욕심부렸나요..ㅎㅎ

 

 

신랑님아의 포토샵 첫작품_husband's first phtoshop work

항상 뭔가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의욕충만하신 신랑님아..

 

이번엔 포토샵을 배워보시겠다며..

 

네이버까페를 뒤적뒤적하더니 이런걸 만들었네요..

 

 

컴터다루는일을 하니까 이런것도 빨리 배우는것 같아요..

 

나는 3개월을배워도 다 까먹었는데..ㅎㅎㅎ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초보주부 음식만들기)무조림을 만들어볼까나..

소고기국 끓이려고 사온 무가 너무 커서 반잘라서 무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신랑이랑 외식하면서 먹었던 무조림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만들어본 이후로

 

자주 만들게 되네요. 그만큼 만들어놓으면 잘먹어지고 질리지도 않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요^^

 

 

 

무랑 파랑 마늘이 필요해요.

 

무는 너무크면 잘안익으니까 조금 작게 썰어주세요. 파랑 마늘은 맛만 내는거니까 자를필요없고요.

 

양념은 물3컵에 간장4큰술 설탕1큰술 혼다시조금 이에요.

 

다같이 넣고 졸여줍니당.

 

다 졸이고 양념이 조금남았을때 저는 단맛을 조금 더 주려고 멸치볶음하듯이 물엿1큰술넣고 저어줬어요.

 

 

 

완성되고 잘라서 그릇에 담은모습^^

 

근데 이반찬은 좀 차가워야 맛있는것 같아요.

 

 

 

신랑의 아픈배를 위해 차려본 아주 소박한 한상..

 

빨리 나아라~빨리 나아라~

 

 

 

 

 

 

 

초보주부 음식만들기)야채죽을 만들어볼까요

점심때가 조금 지나서 신랑한테 문자가 왔어요.

 

점심때 먹은 요구르트가 잘못됐는지 배가 자꾸 아프다고..

 

저녁엔 신랑이 좋아하는 소고기콩나물국 끓이려다가 죽을 끓이라는 신랑말에 죽끓이기 시작!

 

참고로 말씀드리지만..야채죽 첨끓여봄돠..-_-

 

 

우선 쌀을 불려요.

 

쌀을 불리는 동안 야채 다듬기.

 

냉장고에 있는애들 총출동!!

 

저는 당근, 버섯, 양파 넣었어요.

 

 

 

 

 

 

 

야채들을 참기름 조금넣고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볶으면 양파가 타니까 살짝 볶았어요.

 

그리고 불린쌀을 넣고 끓여줍니다.

 

사진이 어디 도망가버렸어요..없네용..ㅎㅎ

 

쌀을 많이 불리지 않아서 오래 끓여줬어요.

 

물이 졸아들면 또 넣고 또 넣고 하면서요.

 

 

 

 

완성!!

 

야채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만들고 나니까 안보이네요..ㅎㅎㅎ

 

신랑 배탈이 어여 나아야 할텐데요..걱정이에요.

 

 

 

 

 

 

 

 

 

 

 

 

 

 

 

 

 

 

 

 

Alice In Tokyo) 오다이바의 저녁노을

갈곳없음 그냥 가보는 오다이바..

 

오늘은 아쿠아시티에 새로생긴 스타벅스에서 코코아 한잔하고 왔슴돠..

 

 

 

테라스석도 있었지만..오늘은 너무 추움..

 

창가에서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여요

 

안에서 코코아를 물마시듯 들이키고 나왔슴돠.

 

대충 구경한거 또 구경하고 5시가 거의 되어서야 집에갔어요.

 

 

 

가는길에 노을이 너무 이뻐서 찍어왔어요..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초보주부 음식만들기)주말엔 또또 간단한 닭요리!!닭가슴살 고추장양념구이

오늘도 요리라기엔 참 거슥한 아이들 데리고 왔어요..^^

 

주말엔 상당히 간단히 먹는 우리부부는..

 

오늘은 지난번에 대만족하며 먹었던 닭가슴살(?이었는지 미스테리하지만요..)고추장양념구이를 해먹었어요.

 

별거 없슴돠..

 

그치만 맛남돠!

 

닭가슴살은 우유에 15분에서 20분정도 두셔도 좋고 삶아도 좋지만..

 

저는 삶았어요. 삶으면 닭속에 나쁜아이들이 둥둥떠오르거든요..

 

10분정도 삶았습니다.

 

삶는동안 양념을 만들어요.

 

 

고추장 3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후추조금 간장 1작은술

 

이렇게 넣으면 매콤한 양념 완성!!

 

그다음은 양념을 발라 구으면 되는되요..

 

저는 가스렌지에 생선굽는곳을 이용했어요^^

 

호일을 깔고요 올리브오일을 조금바르고 그위에 양념을 조금 올린다음..

 

닭가슴살을 올리고 그위에도 넉넉하게 양념을 발라줍니다.

 

그리고 구워주면 끝!!!

요런 모양이 나와요

 

고추장양념은 잘타니까요

 

구울때 주의하셔야해요!!

 

 

 

 

 

 

 

Alice In Tokyo)아키하바라 Book off를 가볼까?

뉴스를보니까 요즘 북반구쪽이 많이 춥다지요?

 

도쿄도 요즘 너무너무 춥네요..

 

그래도 !! 집에서읽을 책이라도 살까 싶어서 Book off에 갔습니다.

 

Book off는 일본오고 한번도 가보지 않았거든요.

 

Book off는 중고책을 파는 곳이에요.

 

아키하바라점이규모가 크다그래서 아키하바라고고!!

 

 

전철역 바로옆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가게 외부모습!

 

6층인가 까지 있어요.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105엔으로만 파는아이들 중에서도 꽤쓸만한 애들이 많았어요.

 

오덕들이 바글바글해서..조금 싫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다능..

 

아래는 해리포터 원서(?)더군요.

 

한권에 1000엔 !! 저렴한거 맞죠??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AliceInTokyo)비너스포트보다 났다..토요스 라라포트


일본에 온지 이제 겨우 두달이 되어가는데다..아직 어학원도 안다니고 있고..

그러다보니 남편이 출근해버리면 저는 완전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버려요..

불쌍한가요..?ㅎㅎ하지만 워낙 혼자 잘놀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시간가는줄 모르기도 하지만..

요즘은..종일 말을 안해서 입에서 냄새가 날지경..-,.-

어쨌든..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고 신랑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 신랑은 회사 망년회한다고 그러네요..

하루를 지겹지 않게 하기위해..오늘도 나갑니다..

하라주쿠나 갈까 생각했는데요..요즘 여기도 날이 너무 추워서..실내가 좋겠다는생각에..

라라포트 다시갔어요.

비너스포트랑 아쿠아시티는 좀 구려졌음..



여기는 지난번에 올라와보지 못했던 3층입니다.

3층에는 거의 레스토랑인데요..이렇게 큰 서점이랑 음반매장도 있었어요.

서점은 정말 컸음...

그리구 재밌는 물건을 파는곳도 있었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ㅎ

신랑은 어설픈 도시락싸주고..혼자 밖에서 뭐 사먹기가 미안해서 어지간하면 외식은 안하려고 그랬는데..

이...배가 그냥..요동을 치더만요...배가고프면 극도로 짜증스러워지므로...정신건강을 위해...먹었습니다.

지유가오카에서 봤던 라케루가 여기도 있더라고용..

옆테이블 뒤테이블 신기하게 다 한국사람이더라는...

순간 한국엔 온줄 알았어요..^^;;



라케루에서 파는 빵이 있는데요..이거 짱 맛나요..그래서 신랑주려고 사왔다능..

개인적으로..비너스포트 가실꺼면..그냥 라라포트가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을정도로 매장도 많고

분위기도 밝고 그렇게 사람도 많이 없어요~그리구 어차피 여기도 유리카모메는 오니깐용 겸사겸사 가보세용


건물안이 너무 더워서 공원쪽으로 나왔어요..라라포트뒤에 바로 공원이 있다능..

지난번에 비가와서 나올생각도 못했었는데

참 이쁜곳이었어요.



저 다리는 다시 내려갈까??라고 생각하던 도중..너무 추워서 다시 들어감..

어쨌든..

다시가도 좋은 라라포트 였어요~


초보주부 음식만들기)김치를 볶아 보아요^^

일본에 올때 외할머니께서 손수 김치를 담궈서 보내주셨어요.

한국에서 일본에 배달기간은 보통 3일정도가 걸리거든요.

3일만에 푹 익어버릴줄이야..ㅠㅠ

생으로 제대로 먹어본건 몇번안되고..이렇게 볶거나..찌개로 먹고있네요..

주말에 볶아놓은걸 어느새 다 먹어서 새로 볶았습니다.

김치가..그냥..아주 쉬어버렸어요..


먼저 김치를 잘게 잘라요.

많이 쉬어버려서 그냥 볶으면 쓴맛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저는 설탕 1작은술을 넣었어요.참기름도 넣고요..들들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야하냐고 물으신다면..그냥 맘에 들때까지 볶으세요..

뭐..적정한 시간이 있겠지만..저는 그 김치 볶았을떄 나는 좋은냄새가 날떄까지 볶아요

볶다가 참치도 넣어주시고요(참치는 기름배고요..)

그러고 또 조금 볶아 줬어요.


다 볶아 줬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능..

김치 높이 정도로 물을부어주세요.

이거 안하면 김치가 뻑뻑해져요.

그리고 물을 졸여주세용.



짠!!완성임돠..

모냥이 좀 그른가요...하지만 맛은 쵝오!!

이거있으면 다른반찬하기 싫거나 시간 없을때 주먹밥속재료로도 쓸수 있고요.

저희신랑은 좋아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