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1일 월요일

[C#.NET]Nullable type 이란

일반적으로 데이타형중에서 숫자형은 NULL 값을 가질 수 없는게 보통이죠. 하지만 데이터 베이스에서는 NULL 값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C#2.0 부터는 Nullable 이라는 좀 특이한 아이가 생겨났습니다.

 

Nullable<T>

 

Nullable형은 숫자형의 변수를 선언하고 그 숫자 변수뒤에 [?](물음표) 를 붙혀서 사용합니다. 이 기호를 붙임으로 해서 숫자형 임에도 불구하고 null 값을 대입받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예를 들어 보면,

int? i = null;

 

이라고 적으면 i 라는 숫자형 변수는 null 값을 대입 받을 수 있는것입니다.

 

이제 Nullable에 대해서 좀 알았으니 자세하게 파고 들어가 볼까요?

 

Nullable<T> 의 생성자를 먼저 알아보죠

 

public Nullable(T value);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value는 Nullable<T> 가 나타내고 싶은 자료형을 지정합니다.

 

다음으로 Nullable형의 맴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Nullable Type 이 가지고 있는 value 값을 보여주는 프로퍼티

public T Value {get;}

// Nullable Type 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프로퍼티

public virtual bool HasValue {get;}

 

그럼 간단하게 어떻게 활용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EX)

 using System;

 

 

 

 

 

 

 

 

 

 

 

 

 

 

 

 

 

 

 

 

 

 

 

 

 

 

 

 

간단하게 만들어 봤는데 어떠세요 대충 감은 오는데 제너릭으로 선언하고 이러니깐 간단한 쏘스라도 어렵게 보이기만 하네요..ㅠㅠ

 

그래서 C# 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 연산자가 주로 사용 됩니다.

EX)

using System;

class NullableStart
{
   static void Main()
   {
       int? i = new int?(1);
       bool? b = new bool?(true);

       Console.WriteLine(i.GetType());
       Console.WriteLine(b.GetType());
   }
}

 

어때요? 정말이지 간단한 쏘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 코딩을 할때 어디서 어떤 장면에 이 Nullable이 필요한지 저도 첨에는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MSDN 검색하다가 알게된건데요

우리가 int 를 선언할때 null 값으로 선언할 수 없어서 대충 값을 [0] 으로 선언하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 아닌경우도 많겠지만요)

그리고 이런저런 연산을 하고도 초기값이 반환되는경우도 있을때 바로 연산끝에 [0] 이라는 값이 출력 되었는지 초기값 그대로[0] 이 도출되었는지를 알기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나름 일리있는 말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업무에서 사용할 일이 있을지 하는 의문은 드네요..^^

 

그래도 만약을 위해서 알아두는게 좋겠죠? ㅋㅋㅋ

 

그럼 오늘은 20000 yo^^

 

대한민국 개발자 여러분 홧팅하세요..^^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리본공예]샤방한 나의 작품들(?)

요즘 방학 때가 다가와서..학원일도 이리저리 바쁘고...리본공예 배우러 자주 못가고 있습니다..ㅠㅠ

 

할 수 있을 때라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당

 

시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숫자 위치 맞추느라 애먹었는데..

 

지금 보니 그래도 삐뚤삐뚤하네요.^^;



 

다음은 엄청나게 힘들게 배운 아이...

 

내 손이 발이라는걸 증명해보인 아이..

 

장미접기..어찌나 힘들던지요..ㅠㅠ

 

ㅎㅎ

 

만들어 놓고 선생님이랑 둘이서 '오우''우왕~' 감탄사를 연발했던아이...

 

이 아이는 리본이 너무너무 이뻐서..뭔만들어놔도 이쁠듯...ㅎㅎㅎ

 

퐁퐁이랑 뽀글이..

 

애기들이 하면 이쁠 것 같아요...

 

뽀글이는 지나가다가 어떤 꼬마가 하고 있는 걸봤는데요..진짜 이쁘더라고욤..^^

 

[리본공예]샤방샤방 리본공예

요거는요,,, 신랑 회사사람 애기들 주려고 만들어 본 아이입니다.

 

저도 나이만 어리면 핑크색 하고싶어요..ㅠㅠ(심하게 어려야 겠지만..ㅎㅎㅎ)

왕리본 헤어밴드 만들어 봤어요~^^

 

조카라도 있으면 옜다!하고 주고싶지만...그냥 집에 보관할까봐요..ㅎㅎㅎ

 

이나이에 왕리본은 무리일 것 같아서..적당한 크기로 스트라이프 리본 만들었어요..

 

제가 하고 다니려고욤..ㅎㅎㅎ








[리본공예]나름 공장돌리기?ㅋ

월말에 일본에 있는 예비신랑 얼굴보러 가는데요^^

 

주변에 애기있는 사람들한테 선물한다고 조금 만들어 오라네요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당

 

[리본공예]오늘 수업한 것들^_^

오늘은 장미꽃 만들고 완전 감동 했어요..^^

우왕왕왕왕왕

 

[리본공예]이쁜 리스..^^

 

정말 만들어보고 싶었던 아이..ㅎㅎㅎ

 

선생님집에 걸려있는 걸 딱!보고 나는 언제 저런거 만들어보지...이랬는데요

 

만들게되서 너무너무 기뻤어요..^_^

 

한가지..주름이 너무 어설프게 잡혀서...담부터는 신경써야겠어욤

[리본공예]카네이션?

수업시간에 했던 꽃접기~이쁘죰??완전 맘에 들었음!!

 

내년 어버이날에는 직접 만들어서 달아 드려야 겠어요....

 

[리본공예]숙제!

우리 리본 슨생님께서 내 주신 숙제에요!!

 

나는 모범학생이니까 당연히 했죠~^_^

[리본공예]핸드폰줄..!!

오빠(예비 신랑) 어머님께서 새로 휴대폰을  사셨다고 하셔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원래 헤어슈슈 만들던 방법인데 저렇게 해 놓으니까 제법 괜찮은 것같아요

 

색깔 참 곱다시면서 좋아하셔서 제 마음도 뿌듯!!

[리본공예]네번째 수업..

와아아아아아^_^

 

점점 스킬이 늘어가욤~~

 

밑에꼰 집에와서 복습 해본 아이들 이에요..^^ 복습도 열심히 하는 착한 학생이죰..^^

 

머리띠는 동생 줬으욤~

 

ㅎㅎㅎ스트라이프 리본 느무느무 이쁨^_^

 

[리본공예]세번째 수업이었던가..?

[리본공예]리본공예 두번째 수업!

 

어제 배운 아이들..

 

볼펜 곰돌이 너무너무 귀여워욤

 

초록 리본 주름잡기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 만들고 나니 뿌듯..

 

거울 휴대폰 고리는 엄마 드렸어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리본을 잡았습니당^_^;;

 

오늘이 제가 나가는 학원 6월강의 마지막날이라서욤

 

7월에 재수강 하지 않는학생이 있는데 그간 정도 많이 들고

 

진짜 이쁜 학생이거든요(흑...스무살...ㅠㅠ이쁠때죠...)

 

이쁜리본하나 선물해주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역시나..주름잡기는 힘들어욤..

[리본공예]펀칭리본 머리방울

 

머리 방울 입니다..우흐흐흐흐...

 

저 리본주름 잡는다고 웜청 고생했어욤.. ^^

왼지 리본접고 있으면 사람 손이 하나 쯤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밑에 애들은 집에서 복습해 본 아이들 입니다..^^

 

 

[리본공예]대작!!헤어밴드...우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 이쁘죵??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이거 만들고 완전 뿌듯...

 

선생님께서 너무너무 잘 가르쳐 주심...

 

이 리본은 좋은 리본이래욤..손이 발인 제가 만들어도 이쁘게 만들어졌죠?

[리본공예]리본 공예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_^

어릴 때 그림은 조금 그렸는데욤..(헤헤..)만들기 이쪽은 완전 두손다 발인 상태라....-_-;;

 

손재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당

 

그래서 배우게 된 리본공예!!

 

이건 첫날 가서 만든 나비핀...ㅠㅠ

 

이쁘게 생긴아이가 선생님께서 시범보이신다고 만든 아이에욤..

 

못생긴 아이는 내가 만든 아이고욤

 

밑에 아이는 혼자서 만든 첫작품 입니다..

 

 

역시나...손이 발 같은 저에게는..어렵군요..

 

그치만 만들고 나니 뿌듯!!

 

크리스찬 디올 파운데이션

피부가 반전 피부인지라....정말 어지간한 자리 아니고서야 화장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출근할때까지도 안하니까요..ㅎㅎㅎ

 

가끔 화장할때는 대신 꼼꼼하게 챙겨 바르는 편인데요

 

디올 파운데이션은 정말 짱인듯..

 

커버력 정말 끝내줍니다. 향은 항상 디올 화장품에서 나는..그..오이향이랄까요...

 

구매할때 매장직원이 뭐..기능성이라믄서 그러던데..잘모르겠지만..좋아요

 

이거 바르고 파우더 바르면 잘먹어요^^

 

 

못난이 초코칩쿠키

밀가루 300 g
다크초콜릿  120 g
설탕 150g 버터 180g 아몬드가루 120g 베이킹파우더 약간 코코아 50g
초코칩 180g 계란2개

 

 

 

 

 

 

 

 

 

제가 일하는 학원에서 학원방학을 딱 하루주더군요..-_-

 

완벽한 주 5일 근무에 일도 별로 많이 않는데도 불구하고 기본급 따박따박 받고 있는 저는...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예'했습니다..ㅠㅠ

 

이번 여름에는 일본에 있는 신랑한테 꼭꼭가리라 마음먹고 한달전에 뱅기표를 예약해서리..

 

부푼 마음을 안고 다녀왔답니다.

 

가끔 제 블로그에 올리는 이상한 음식들..ㅎㅎ

 

신랑은 보기만하고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던 것 같아서..

 

같단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쿠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쿠키...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버터를 실온에 뒀다가 저렇게 크림처럼 만들어줍니다.

 

휘휘 젖다보면 저렇게 되더군요..

 

그리고 계량한 대로의 설탕을 넣고 섞습니다.

 

ㅎㅎ주부의 마음이랄까요...만들어먹는거니까 좀더 좋은걸로 해주고싶어서 설탕도 유기농 샀습니다용..

 

초콜렛을 중탕하여 녹입니다. 냄비에 물붓고 그 안에 초콜렛담은 그릇넣고 중불 쯤 해서 녹이면 되더라고요..ㅎㅎ

 

초콜렛이 녹는 동안 아까 버터랑 설탕 섞은거에다가 계란을 넣습니다.

 

계란도 실온에 뒀다가 넣는게 좋다는데 왜그런지는 잘몰겠어요..

 

근데 저 아이들 서로 안섞이는 걸로 봐서는 실온에 두라는 이유를 알것도 같아요.

 

그리고 아몬드 가루를 넣습니다. 섞어주고용

중탕하여 녹인 초콜렛도 넣고 섞어 주세용

 

그런 다음엔 가루재료를 몽땅 넣어줍니당.

 

밀가루랑 코코아 가루랑 체에 한번 걸렀어용 예전에 그렇게 한 것 같아서요..

 

 

 

우헷..밀가루도 유기농입니당!

 

초코칩을 넣고요 섞어주면 끝!!

 

적당히 반죽에서 떼서 모양잡아서 구워주면 됩니다.

 

모양이 참..그쵸?ㅋㅋ

 

 

저는 딱히 쿠키두께가 두껍지 않아서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12분정도 구웠어요

 

ㅎㅎ

 

 

시중에 파는 것 만큼 많이 달고 맛있지는 않아도 직접 만들어먹는 거니까 왠지 좋은 느낌..ㅋ

 

신랑이 맛있다고 칭찬해줬는데..이거..진짠지 가짠지..알수가 없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