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겉절이라고 해야할지..이름붙이기가 난감하지만..^^
오랜만에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샤브샤브용 고기였던지..심하게 얇아서..좀 그랬지만요..(일본이니 당연히 삼겹살용고기는 팔지 않는다는..)
삼겹살엔 그..고기집가면 매콤한 파무칩이 나오잖아용.^^
파를 얇게 자를수 없으므로 저는 그냥 상추를 잘게 뜯어서 만들었습니다.
상추4장이랑 양파 조금썰어서
고추가루반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조금 참기름 반큰술 깨소금 반큰술 간장 2큰술
을 넣고 만들 양념장에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그러면~
맛난 겉절이 완성^^
신랑님아 이걸로 밥을 2그릇이나 드셨네요..
ㅎㅎ
아참..그리고용
큰술 작은술..-_-이런거 좀 짱나던데요..(저만 그런가요..)
그치만 밥숫가락으로 푹푹퍼서 넣으니까 그때그때맛이 달라서..난감할떄도있고..
그래서 계량스푼하나 샀답니다. 큰술 작은술 구분된것도 있더라고요..
초보주부에게 유용한듯..저는 프랑프랑에서 400엔정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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