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4일 금요일

오늘은 비빔밥인데에에에에...ㅠㅠ

 

반찬걱정하다가..집에 남은 야채들로 비빔밥이나 만들자싶어서..

 

부랴부랴 나물 두가지랑..버섯을 볶았어요..

 

방금 신랑님아한테 전화왔네요..

 

오늘 늦겠다며...ㅠㅠ

 

미워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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