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누나...그러니까 시누이가 되나요..ㅎㅎ
워낙에 언니언니하며 다녀서 시누이라고 하니까 좀 이상해요..ㅋㅋ
암튼 언니랑 일요일 데이트를 했습니다.
밥을 먹고 디저트먹으러 간 레드벨벳..
지난번에 다 팔려서 하나밖에 못먹은게 한이 맺혀서 오늘은 오후에 방문..^^
입구엔 커다란 컵케익 모형이 있어용~
우왕...
다 먹어보고 싶지만...가격의 압박때문에..3개만..ㅋㅋ
오렌지 에이드랑 오렌지 컵케익, 레드벨벳 컵케익, 녹차 컵케익 그리구 언니는 레모네이드를 먹었어요~
많이 달지만 워낙 단걸 좋아하는 저라..너무너무 행복했었다능...
이쁜 가게 내부..^^
컵케익 맛있는건 당연한거고용~^^
소품 하나하나까지 다 신경쓴...
정말 이쁜곳이에요~
꼭 한번 가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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