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가 맑아져서 개들이랑 엄마랑 산택을 갔습니다.
장소는 온천천..
온천천이 있는건 알았지만 처음가봤어요
괜찮더라고욤^_^
너무너무 좋아라하는 우리 완소비글 검둥이
5시쯤에 갔는데요 아직 해가 떨어지지않아 덥긴했지만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족단위로 오셔서 운동하는분들도 계시고
자전거타러 오신분들도 많더라고요
길가엔 코스모스도 펴있었고요..
아직 완전하게 정리가 된 모습은 아니었지만 운동할 때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발 지압할 수 있는곳도 있고요~ 농구장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었어요
아참...그리고 냄새가 조금..-_-;;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꽤걸렸어요 얼마나 걸리는지 재보지는 않았지만..
1시간 넘게 걸린다고 들었어요
가족들이랑 아님 애인이랑 손잡고 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산책하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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