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8일 토요일

온천천 산책

오랜만에 날씨가 맑아져서 개들이랑 엄마랑 산택을 갔습니다.

 

장소는 온천천..

 

온천천이 있는건 알았지만  처음가봤어요

 

괜찮더라고욤^_^

 

 

너무너무 좋아라하는 우리 완소비글 검둥이

 

 

5시쯤에 갔는데요 아직 해가 떨어지지않아 덥긴했지만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족단위로 오셔서 운동하는분들도 계시고

 

자전거타러 오신분들도 많더라고요

 

 

길가엔 코스모스도 펴있었고요..

 

아직 완전하게 정리가 된 모습은 아니었지만 운동할 때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발 지압할 수 있는곳도 있고요~ 농구장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었어요

 

아참...그리고 냄새가 조금..-_-;;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꽤걸렸어요 얼마나 걸리는지 재보지는 않았지만..

 

1시간 넘게 걸린다고 들었어요

 

가족들이랑 아님 애인이랑 손잡고 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산책하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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