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에서는 춥다고 했지만..신랑도 좀 늦는다그랬고..너무 집에만 있었던 것같아 외출을..
어디갈까 하다가..귀찮아서 또 오다이바를..(어쩔 수 없는 오다이바 죽순이..ㅠㅠ)
도쿄텔레포트역에서 내려..
걸어서 아쿠아시티까지 가는게 귀찮았지만..운동삼아 슬슬걸어갔어요.
그렇게 춥지 않은날씨~
우옹~~아쿠아시티에 있는 메디아쥬극장이에요~
작년에 봤던 트리이지만 다시봐도 이쁘더라능..
색깔이 계속 변한답니다~
비너스포트로 왔습니다.
비너스포트도 매년 똑같죠..
그래도 이뻐요~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라이트쇼에요~
별똥별떨어지는 것같아요~
다들 애인이랑..하지만 나는 혼자..ㅋㅋ(신랑은 회사에 있으니 당연한거지만..ㅋ)
요것도 이뻐요~
이건 1층에 있는 거대트리~밤이라 사진이 안이뻐요~
헬로키티 트리도 있었어요~핑크에 정신못차리고 사진찍어대고 있었는데
정작 일본사람들은 별 관심 없더라능..-_-
작년에는 여기전구들 좀 지저분했었는데 올해는 이쁘게 꾸몄네요~
평일 오다이바는 조용해서 좋아요~~
막퍼가도 좋지만 출처는 밝혀주세요~안그럼 신고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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