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입던 잠옷을 세탁하는바람에 어제는 그냥 트레이닝복을 입고 잤더니..
아아...
밤에 추워서 깨버렸어요.
이렇게 한번깨면 그날아침은 일어나기 힘들다는...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힘들고..ㅋㅋ그냥 아침에 잘못일어나는 듯..)
하지만 일어나서 또 도시락을 쌌습니다.
잡스럽네요..-_-;;
반찬은 메인빼고는 똑같아요.
시금치랑, 진미채볶음..브로콜리(똑같은거 나온다고 불평절대 안하는 우리신랑..ㅎㅎ최고!!)
메인은 오랜만에 우엉사다가 파프리카,피망,양파,어묵이랑 다 같이 볶았어요~
우엉냄새가 씁쓸하게 나는게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ㅎㅎ
저 우엉야채볶음은 따뜻할때 밥위에 계란후라이랑 같이 올려먹으면 꽤 괜찮은 덮밥이 된답니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