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20101227신랑 도시락

오늘은 포스팅이 많이 많이 늦었어요^^


사실은 주말내내 청소를 못해서 청소하느라...


새해도 다가오고 하니까 한번에 대청소하기엔 힘이들고..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려고요~


오늘은 주방이랑 책장정리를 했어요..


책장엔 버리는 책이 반이더라고요..


옷장도 정리해야하는데 엄두안남..


안입는 옷인데도 막상 버리려고 하면 왜그리 아까운지..


신랑이 옷사줬으니까 제발좀 버리라는데..


뭔가를 모으고싶어하는 노인네본능...


암튼..오늘도 도시락은 쌉니다.


점점 초라해지는 반찬이지만요..



초라합니다..흐흐흐


어묵볶음, 시금치, 키위,계란말이에요~


브로콜리 없죠??ㅋㅋ왜없겠어요..요즘 비싸니까요..ㅋㅋ


근데 시금치가격은 아주그냥 오를생각을 안하네요(너무 좋아요~~)


신랑은 이번주 수요일까지 출근하고 1월4일까지 휴가에요~


헤헤~


도시락도 수요일까지만 싸면 되서 너무 좋아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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