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9일 일요일

록본기에서 하던 에르메스 캠페인~

일루미네이션을 보러갔던 미드타운에서 에르메스 캠페인중이더군요.


뭔가 싶어 들어갔더니 스카프가 한가득..


아아..에르메스..


 쁘띠스카프 하나 딸랑 들고있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먼 아이이지만..


아름다운 스카프들..ㅠㅠ가격은 아름답지 않아요..



에르메스하면 주황색이죠..저 상자들..이뻐요 이뻐~~



스카프로 텐트같은걸 만들어 놨더군요..


이봐..나 텐트 하나만..


요래 많으니까 하나정도 줘도 되잖어...



행사장 입구에는 요래요래 이쁘더라능.



나비가 막 날아다니는 영상이었어요. 아가들 이런거 참 좋아하죠..


나 사진좀 찍게..좀 비켜...아니야..


평소의 제가 가지고 있던 에르메스 이미지(무조건 비싸지만 갖고싶어..요런거..-_-)와는 다르게


그냥 슥 들어가봐도 쑥스럽지 않을 분위기..



2층에 올라가서 보니 요런 모양이었어요 하트모양.


안쪽엔 머플러도 있고 스카프도 있고 남자분들 넥타이도 있고..


화장대가 여러개 있어서 스카프 매는법도 가르쳐 주고 있었어요.


그나저나 루이비똥이랑 에르메스가 어쩌고 저쩌고 기사를 읽은것같은데..그거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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