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스팅이 많이 많이 늦었어요^^
사실은 주말내내 청소를 못해서 청소하느라...
새해도 다가오고 하니까 한번에 대청소하기엔 힘이들고..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려고요~
오늘은 주방이랑 책장정리를 했어요..
책장엔 버리는 책이 반이더라고요..![]()
옷장도 정리해야하는데 엄두안남..
안입는 옷인데도 막상 버리려고 하면 왜그리 아까운지..
신랑이 옷사줬으니까 제발좀 버리라는데..
뭔가를 모으고싶어하는 노인네본능...
암튼..오늘도 도시락은 쌉니다.
점점 초라해지는 반찬이지만요..

초라합니다..흐흐흐![]()
어묵볶음, 시금치, 키위,계란말이에요~
브로콜리 없죠??ㅋㅋ왜없겠어요..요즘 비싸니까요..ㅋㅋ
근데 시금치가격은 아주그냥 오를생각을 안하네요(너무 좋아요~~)
신랑은 이번주 수요일까지 출근하고 1월4일까지 휴가에요~
헤헤~
도시락도 수요일까지만 싸면 되서 너무 좋아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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